피부타입 : 건성, 트러블
연령대 : 30대 후반
현재 사용하는 브랜드 : 옥시젠, 차앤박
지난 추석때 이후로 옥시젠으로 나이트 기초를 바꾸었어요. 아직 낮에 사용하는 다른 브랜드 기초도 있지만 폼, 팩 다 옥시젠입니다.
전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써도 드라마틱하게 좋아요~ 라는 느낌을 받은적도 없고 그렇게 주변에 추천해본적도 없습니다.
옥시젠 화장품도 마찬가지로 피부가 광이 나요~ 너무 촉촉하고 좋아요~ 이렇게 말씀드릴 자신은 없어요.
하지만 확실한건 옥시젠을 쓰고나선 트러블때문에 피부과를 내집처럼 드나들며 약먹고 그랬던 저는 없다는 겁니다.
또한 한겨울 히터 바람에 찢어질것 같던 피부였는데 그런 당김 현상이 한번도 없었어요.(참고로 죙일 건조한 사무실에서 근무중...)
뉴트리언트 토너는 이번에 처음 구매했는데 묽은 로션 같아요. 우선 3일간 사용해본 결과, 겨울철에 쓰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늘 쓰던 에이셀 300과 항산화크림은 쟁여놨습니다.
세일한다고만 하면 쓰던 제품들 저도 모르고 쟁이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