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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앰플패드 공구로 써보고, 크게 만족을 못했었어요..
살짝 화끈한 느낌도 부담스러웠고.. 마스크팩보다는 사용감이 편리하지만, 그만큼 흡수되고 촉촉해지는 느낌이 덜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음부턴 그냥 마스크팩을 하자하고 생각했는데..
수분패드 후기도 좋고, 임신해서 마스크팩 하기가 너무 귀찮아지더라구요.
살은 쪄가고 못나보이는데.. 피부라도 빛나고 싶다.ㅋㅋ 라는 생각에 찾아보다가 수분패드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날이 추워서 수분패드 마저 얼어서 왔더라구요. 실온에 두니 금새 녹아서 로우쏘스로 3번정도 흡수시켜준 후 사용했는데, 정말 사용감 편리하면서 나름의 홈케어를 하는 느낌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에센스가 정말 충분히 들어있어서 여러번 톡톡 두드려 바르고, 나머지는 팔꿈치며 다리에 슥슥.. 해주니 좋더라구요~
앰플패드보다 저는 수분패드가 확실히 수분감도 많고 좋은거 같아요. 아! 따가움도 전혀 못느꼈네요..
테스트겸 1상자만 샀는데, 더 구입할걸 그랬네요. 겨울철 저같은 귀차니즘에겐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