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 마스크를 출시될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대용량으로 꾸준히 구매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늘 좋다는 후기도 남기고 그랬는데, 요즘 왜그러시는지...ㅠㅠ
떨어지지않게 미리 구비해놓는 타입이라 6월 초에 구매하고 어제서야 사용하려고 개봉을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1월에 구매했구요. 1월부터 좀.. 1월에 대용량에 같이 오는 펌프가 이상했어요. 병부분으로 들어가는 대롱부분이 비정상적으로
길더군요. 여지껏 그런일이 없었기에 좀 무리해서 쑤셔(?)넣었더니 펌핑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반품하기도 귀챦고 한두번 쓰는것도 아니고
내가 감수하지싶어서 펌프 제거하고 불편하게 계속 사용했더랬어요. 쇼핑몰에서 실수하셨나보다 하고..
이번꺼도 역시 아무생각없이 오픈하고 교체하는 순간 (이미 내용물은 묻었기에) 지난번과 역시 엄청 길어서 쑤셔넣어야만했고 다시 꺼내어서
자르고.. 참 기분이 거시기..
원래 대용량구매하면 같이 주시는거기에 사이즈는 맞아야하는건 아닌지, 몇년을 구매하고사용했었는데 이런 일은 없었는데..ㅠㅠ
최근 두번 이런 일에 맘이 조금 상합니다. 다른 분들은 아무 이상 없었는지.. 허허
배송보내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될것 같아요.